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deon RX 6000 시리즈 (문단 편집) ===== RADEON RX 6700 XT ===== * [[https://coolenjoy.net/bbs/39/20706|쿨엔조이 AMD Radeon RX 6700 XT 벤치마크]] *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hottopic&wr_id=13034|Hardware Battle AMD Radeon™ RX 6700 XT 그래픽 카드]] *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70770|퀘이사존 라데온 RX 6700 XT 벤치마크 빅 나비에 이은 미들 나비, 퍼포먼스 급 그래픽 카드의 성능은?]] * [[https://www.tomshardware.com/reviews/amd-radeon-rx-6700-xt-review|tom's HARDWARE AMD Radeon RX 6700 XT Review: Big Navi Goes on a Diet]] * [[https://www.techspot.com/review/2216-amd-radeon-6700-xt/|TECHSPOT AMD Radeon RX 6700 XT Review Availability Could Become This Radeon's Claim to Fame]] * [[https://www.guru3d.com/articles_pages/amd_radeon_rx_6700_xt_(reference)_review.html|guru3D AMD Radeon RX 6700 XT (reference) review]] * [[https://www.computerbase.de/2021-03/amd-radeon-rx-6700-xt-test/|ComputerBase AMD Radeon RX 6700 XT im Test: Referenz und XFX Merc 319 im Duell mit RTX 3070 und 3060 Ti]] * [[https://www.techpowerup.com/review/amd-radeon-rx-6700-xt/|TECHPOWERUP AMD Radeon RX 6700 XT Review]] * [[https://www.igorslab.de/amd-radeon-rx-6700xt-im-test-big-navi-in-mittelgross-aber-mit-ordentlich-biss/|igor's LAB AMD Radeon RX 6700 XT im Test – Big Navi in mittelgroß aber mit ordentlich Biss und auch etwas Durst]] 2021년 3월 18일에 출시된 RX 6000 시리즈의 퍼포먼스 라인 그래픽 카드. 3월 3일에 (한국 시간 3월 4일 새벽 1시) 공식 발표되었고, 같은 RDNA 2 아키텍처이기 때문에 AMD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Resizable BAR인 [[Smart Access Memory]] 기능을 당연히 지원하며, 빅 나비에 사용된 Navi 21과 다른 스몰칩이 사용되었음을 밝혔다. 사람들끼리 비공식으로 '미들 나비'라고도 부르는 모양. 대략적인 스펙도 공개되었는데, 먼저 PCB 길이는 상위 라인들과 같은 267 mm지만 냉각팬이 2개로 줄어들고, 히트 파이프도 3개로 줄어들었으며, 팬 덮개와 히트 싱크의 두께는 RX 6800과 같은 2슬롯. TBP 230 W로 보조 전원 단자는 8핀 1개로는 5 W 부족하므로 최대 300 W 공급이 가능한 8+6핀으로 확정되었다. GPU 내부에 프리미티브 유닛과 래스터라이저 개수는 빅 나비의 절반이자 5700 XT의 절반 수준이지만, 래스터라이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스루풋이 2배 향상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5700 XT와 대등하다고 볼 수 있다. 연산부와 렌더 백엔드는 이전 세대 5700 XT와 똑같은 체급이지만 클럭이 기본 클럭만 해도 6900 XT의 최대 부스트 클럭인 2250 MHz보다도 더 높은 2321 MHz, 게임 클럭과 최대 부스트 클럭도 역시 각각 2424, 2581 MHz로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덕에 이론적인 최대 FP32 연산 성능은 약 13 TFLOPS로, 약 23 TFLOPS였던 6900 XT의 절반보다 약간 더 높은 수준이다. 문제는 프리미티브 유닛의 클럭당 스루풋이 5700 XT보다 확실히 절반 수준이라 아무리 클럭을 대폭 높여도 5700 XT보다는 여전히 떨어지는 실제 스루풋이기에, 이런 불리한 스펙을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로 얼만큼 극복해줄지가 관건이었다. GPU 외부 메모리는 384 GB/s 대역폭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빅나비와 같은 GDDR6 SGRAM 16 Gbps 칩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버스 및 용량 구성은 스몰칩답게 192-bit 12 GB로 하향되었다. 또한, 스몰칩이기 때문에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여론과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갈렸는데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가 탑재되었고,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가 있을 것이라는 여론 내에서도 64 MB vs 96 MB로 엇갈렸었는데 96 MB가 탑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는 연산부 스펙보다는 GPU 외부 메모리 구성에 연동된 구조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의 슬라이스가 빅나비의 것과 같다면, 용량이 96 MB이므로 총 12조각, 대역폭은 클럭당 768 바이트가 되는 셈이다. 인피니티 캐시 메모리 클럭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상위 모델인 RX 6800과 비교하면 체급 대비 소비 전력과 부스트 클럭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대부분 목표 성능치까지 끌어 올릴 목적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때문에 오버클럭 잠재력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상황이었다. 4K 게이밍이 강조된 상위 RX 6000 시리즈와는 다르게 1440p QHD 게이밍으로 강조되었다. 1440p QHD 해상도의 최대 설정 기준으로 5종 게임에서 경쟁사의 지포스 GTX 1070 Ti, RTX 2080 SUPER와 비교한 성능과 기존 5종이 포함된 총 8종 게임에서 RTX 3060 Ti, 3070과 비교한 성능을 공개했는데, RTX 2080 SUPER와 비슷한 성능인 RTX 3060 Ti와 동급 혹은 소폭 우위의 성능을 보여주고, 일부 게임에서는 그보다 높은 RTX 2080 Ti급 성능인 RTX 3070과 동급 또는 약간 우위의 성능으로 나왔다. 발표 자료가 3060 Ti를 그냥 누르고 3070보다 약간 못 미치는 기믹으로 나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3070보다는 3060 Ti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 중. 엠바고가 풀리고 실제 벤치마크에서도 깡성능은 라데온에 유리한 게임 엔진으로 개발된 일부 게임들 한정으로는 경쟁사의 지포스 RTX 3070과 동급이거나 상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 평균 성능은 RTX 3060 Ti와 3070의 중간값에서 3060 Ti에 더 가까운 성능으로 드러났다. 소비 전력은 그래픽 카드의 모든 부품들이 최대한 가동될 때를 전제로 표기하는 TBP 방식답게 비교적 정직한 값으로 측정되었다. 다만 실제 전성비는 3060 Ti와 3070과 비교하면 뒤쳐지는 편이다. 소비 전력은 3070과 비슷하지만 평균 성능은 3070에 비해 열세이며, 3060 Ti보다 성능이 약간 더 좋지만 소비 전력이 꽤 차이나기 때문. 오버클럭 잠재력은 예상대로 최대 부스트 클럭의 6% 정도로 밝혀졌는데, 이는 똑같은 제품이라도 리뷰어용 레퍼런스 제품들의 오버클럭 잠재력이 높은 편임을 감안하면, 실제 리테일 기준으로는 2700 MHz 실사용 가능할 확률이 떨어져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칩의 단위면적 대비 발열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레퍼런스 모델의 쿨링에선 전압을 올리고 전력제한을 해제하더라도 칩이 발열을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Ethash) 채굴 성능의 경우, 이전세대 같은 라인업인 RX 5700 XT에 비해서도 많이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RX 5700 XT의 경우 메모리 버스가 256bit인데 반해 6700 XT는 192bit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출시 초창기엔 채굴 가성비가 떨어져서 외면받았으며, 경쟁 제품인 RTX 3060을 압도하는 게임 성능을 냈기 때문에 게이머의 마지막 희망으로 남았었다. 하지만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너무 폭등해서''' 결국에는 채굴장으로 함께 끌려갔다. 종합하자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RTX 3060이[* 출시 초기부터 10만원 내외로 6700 XT가 조금 더 비쌌다. 바로 윗등급인 3060 Ti, RX 6800과는 30~40만원 가량의 격차가 있었고 나중에는 더 벌어졌다.] 납득하기 어려운 끔찍한 성능을 보여준것과 달리,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어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게임 성능에서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RTX 3060 Ti보다 30% 이상 저렴하기에 빈 공간을 확실하게 채워줬다는 평가이다. 시세가 오른 후에도 게이머 입장에서 납득 가능한 가격과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은 이것밖에 없다. 하지만 2021년 6월 이후 그래픽 카드 가격 안정화 추세에 들면서 포지션이 심각할정도로 애매해졌다. 1.5체급 차이나는 3070 Ti가 90~100만원 선에서 자리잡고 그에 따라 3070의 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드는데 6700 XT의 가격이 80만원대의 초기가를 찾았다지만 분명 체급이 확실히 차이나는 3070 3070 Ti와 가격차가 얼마 나지도 않는 상황이 된 상황이니 점점 잊혀가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 이후 2022년 5월 이후에는 RTX 3060과 RTX 3060 Ti 사이의 높은 가격간극 차이와 중고가의 경우 RTX 3060 Ti보다 저렴하면서 높은 성능 덕분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